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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꿈꾸고 준비해 오던 늘사랑기독학교의 개교가 2010년 3월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역사적인 개교 자체도 중요하지만 늘사랑기독학교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골리앗처럼 거대한 힘과 능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며 대적하는 현대의 물질문명에 맞서, 어린 다윗처럼 분연히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매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나 교육의 출발은 언제나 가정입니다. 근대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코메니우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30년 전쟁’에서 패한 조국 체코에서 쫓겨난 후 동포와 함께 유럽 여러 나라를 다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깨닫게 된 것이 교육의 중요성, 특별히 유아 교육 및 가정교육의 중요성입니다. 그에 의하면 6개월까지의 엄마 무릎 교육이 일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아교육’이 라는 부모 교육서를 썼고, 먼저 어머니들을 교육했습니다. 19세기의 영국이 이 책의 이름을 빌려서 유아학교를 세우고 기간학제에 포함시켰습니다.

지금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코메니우스가 어머니들에게 가르쳤던 자녀 교육의 목표는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둘째, 도덕적인 인간 기르기 셋째, 지식 깨우치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이 순서를 바꾸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심을 갖게 하고 도덕성을 갖춘 다음 지식을 익히게 해야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교육목표를 그렇게 설정한 것입니다. 이는 이 시대의 우리 부모들이 참으로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행복하고, 사회에 기여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기원한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